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 농기계은행사업이 풍년농사의 효자노릇을 톡톡히 감당하고 있다.
2016 8. 1일부터 벼 고품질쌀 생산을 위한 벼 병충해 공동작업에 돌입하여 2016. 8. 11일까지
570ha논의 경지면적에대한 벼 병충해 공동작업을 마무리 했다.
남세종농협이 벼 벼충해 공동방제 작업 비용은 농협에서 90%를 보조 지원하며 조합원의 경우
660평방미터 당 4,000원의 방제료만 농협에 납부하면 된다.
또한 방제 조건이 불리하여 차량의 진입이 불가능한 논의 경우 공동방제 기간중 자가방제할 경우
방제비를 농협에서 일정액 지원하고 있다.
세종시 금남면 용포리 강광섭씨(60세)는 농촌이 노령화 되면서 노동력이 부족한 상황인데
농협이 공동방제를 해주니 아주 편리하다며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세종시 객원기자 박 종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