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에 위치한 남세종농협(조합장 신상철 63세)이 금강 이남의 (구) 금남면 구역의 일원인 세종시 3.4.생활권 지역의 아파트 입주민이 입주를 시작하면서 도시성숙에 따른 금융사업 확장의 일환으로 2016. 7. 12일 오전 11시:00 세종특별자치시 남세종로(보람동)458번지에 남세종농협 시청지점 개점식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금차 개점한 3-2생활권 보람동 시청지점은 2017년 말까지 5,218세대 2만의 인구가 정주할 예정으로 도시민에게 농협의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통하여 충성고객을 확보하고 지역금융을 선점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요 인사로는 세종특별자치시 이춘희 시장을 비롯한 임상전 시의원, 김홍영 금남면장을 비롯한 세종시 관내 농협 조합장과 남세종 농협 협동 조직장들이 참석했으며
이춘의 세종시장은 인사말 통해 농협이 도.농 상생의 교량역할을 해줄 것과 세종시가 추진하는 로컬푸드 사업에 대하여도 농협이 전사적인 참여와 역할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남세종농협의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분들에게는 우리쌀 소비 촉진의 일환으로 행복한 햇살 현미쌀을 기념품으로 증정했다.
남세종농협 신상철 조합장은 세종시 3-3생활권 소담동3321-1302 C13-2블럭에 오는 11월 남세종농협 소담지점 2호점을 개점하여 5836세대 3만명의 소담동 시민들께도 금융 편익을 제공하고 3-1 대평동 3호점, 4-1반곡동 4호점, 4-2집현리 5호점을 연차적으로 개점하여 지역 밀착형 금융기관으로서 농협의 같이의 가치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세종 객원기자 박 종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