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힉부모와 원아들은 고산농협 육묘장과 딸기선별장 등을 견학하고 방울토마토 모종심기 등 체험활동과 함께 관내 창포마을을 방문하여 다듬이 연주단 공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활동을 즐겼다.
고산농협은 서울과 대전, 세종시 등 학교급식과 연계하여 사계절 다양한 체험학습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움직이는 논밭학교인 스쿨팜을 조성하여 도시 어린이와 학생들에게 농촌의 자연경관 등을 소개하고 농사체험 등을 통해 농업, 농촌에 대한 이해와 정서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2015년에는 총 16회에 걸쳐 722명이 체험학습을 하였고, 서울시내 5개 초등학교에 스쿨팜을 조성하여 1,100여명의 학생들이 모내기, 벼베기 등 농사체험을 했었다.
올해에도 다양한 체험학습은 물론 서울시내 8개 학교에 스쿨팜을 조성 운영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