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광합성작용이 불량하여 생육부진과 무름병이 발생하는등 수확량이 감소하고
제때 수확을 할수 없게돼 큰 피해가 예상된다.
20여년 시설하우스 고설재배의 첨단기술을 통해 딸기농사에 종사해온
세종시 금남면 도암리 최대식씨(59세)에 따르면 겨울철 일기불순에 따른
딸기를 묘를 제거하고 새로운 런너를 이식하는 방법을 동원하는 등 제때
수확을 할수 없어 시설비도 만회하지 못하는 농업 재해수준이라며 농협과
행정기관의 지원책이 절실한 상황이다.라며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