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남세종농협이 현재 운영중인 농기계은행사업의 보유 농기계는 트랙터 25대 승용이앙기 8대 콤바인 7대를 보유하고 있으며 올해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하여 농작업을 마친 농작업 면적은 경운2,610 ha 정지2,559ha 이앙865ha이며 수확작업을 의뢰한 면적도 1,018h에 이른다. 이와 같은 농작업 실적은 관내 전체 면적을 농협 농기계은행사업이 100% 전담하면서 농기계은행사업 효과를 톡톡히 보는 샘이다.
남세종 농협은 농기계은행사업을 수익형 모델로 전환하기 위하여 2013년부터 농기계은행을 직영으로 전환하여 공동육묘에서부터 수확에 이르기까지 농작업 일관처리로 농작업의 효율을 도모하고 노약자나 부녀자만 있는 농가의 경우 물 관리 정도만 감당하면 벼농사를 마칠 수 있도록 농기계은행사업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현재 남세종농협은 농기계은행사업의 선도농협으로 지정돼 농기계은행 핵심 지도사를 운영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