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시 : 2017년 08월 30일
□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곡리 과수마을은 태풍으로 인하여 50%의 낙과피해를 입었다. 남세종 농협(조합장 신상철)은 낙과 과일의 활용방안을 모색하여 낙과 과일을 선별하고 낙과된 배를 주재료로 도라지와 은행을 넣어 만든 배 즙 1,000박스 판매에 들어가 농가의 낙과피해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태풍피해농가 돕기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여 국방과학연구소로부터 낙과 과일로 만든 배즙을 주문을 받아 1박스(50개입)15,000원을 구매자가 부담하고 농협이 5,000원을 보조 지원하여 낙과 피해농가의 영농손실 부담을 덜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