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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농가 일손 돕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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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영향으로 피해복구가 한창인 농촌의 일손부족 심각성을 해소하기 위하여 한국중부발전(주) 세종시열병합건설사무소(소장 나병제)를 비롯한 직원20명은 2012.09.19.일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영대리 연상험씨(61세)의 밭 3,000㎡에서 고추 수확작업을 비롯한 고추밭 정비작업을 벌이며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했다.

한국중부발전(주)세종특별자치시 열병합건설사무소는 인근 달전리(이장 성월용) 마을과 2010년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도, 농간 교류의 실천방안으로 매년 과일, 쌀, 고추 등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와 농촌일손 돕기, 다문화가정과 결손가정과의 결연을 맺고 농산물보내기, 겨울철 김장배추 담아주기 등을 실천하며 도농교류를 활발히 전개하고 농촌에 희망을 선사하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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